LYRIC

잊지 못할 것 같던
추억을 꺼낸 날
너무 따뜻했던 꿈
한겨울의 그날
우리가 한 가득 남겨둔
집 앞 벤치 위 온기가
소리 없이 사라져가

Good bye
어제까지 난
내 안에서 얼어붙은 채로
그대로
Never let go
Never let go ah

언제까지나
내 안에서 영원할 것 같던
너를
Gotta let go
Gotta let go ah

니가 있던
겨울이 간다

내 맘을 덮던 눈도
점점 녹아가네
너의 따뜻했던 손도
점점 식어가네

우리가 남겨둔 발자국
돌아보니 어느 샌가
소리 없이 사라져가

Good bye
어제까지 난
내 안에서 얼어붙은 채로
그대로
Never let go
Never let go ah

언제까지나
내 안에서 영원할 것 같던
너를
Gotta let go
Gotta let go ah

지치게 만들던 널 놓지 못했던
그 계절 속에서 난 살고 있었잖아
이걸로 된 거야 이미 끝난걸 다 알아
나 전부 다 알아 나 이젠

니가 있던
겨울이 간다

Added by

Admin

SHARE

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. Required fields are marked *

ADVERTISEMENT